2019 올리브영 어워즈는 국내 대표 H&B 스토어인 올리브영의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어워즈로 올 한해 소비자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카테고리별 베스트셀러 제품을 선정한다. 주요 카테고리별로 1위를 차지한 대표 제품들을 소개한다.

 

사진=피지오겔, 더마비

■ 크림부문 ‘피지오겔’, 바디부문 ‘더마비’

피지오겔은 ‘2019 올리브영 어워즈’ 크림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피지오겔은 2012년 이래로 연이은 8번째 수상으로 보습 크림의 명성을 입증했다. 피지오겔 베스트셀러 ‘데일리 모이스쳐 테라피 페이셜 크림’은 피부와 유사한 성분인 바이오미믹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피부 장벽을 강화, 최대 72시간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더마비의 대표 제품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은 바디 보습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지난해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바디케어' 부문 1위에 오른데 이어 올해 '바디 보습'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2년 연속 수상하며 제품력을 입증했다. 이 제품은 48시간 촉촉한 보습을 유지해주는 고보습 바디로션으로 출시 후 꾸준히 더마비의 베스트셀러로 사랑 받고 있다.

쉐어버터, 포도씨오일, 판테놀 등 고보습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풍부한 영양과 보습을 부여하며, 네오팜이 독자 개발한 피부장벽 기술 MLE®를 접목한 ‘MLE 보습과학 포뮬러™’가 보습 성분이 안정적으로 피부에 적용하게 도와줘 거칠어진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사진=닥터지

■ 선케어 부문 ‘닥터지’ 2관왕

선케어 부문에서는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이 1위를 차지했고 ‘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이 3위에 등극하며 선케어 부문에서만 닥터지 제품이 2관왕을 차지했다.

선케어 부문 1위에 선정된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은 자외선을 반사 시켜 피부를 보호하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순한 미네랄 필터가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예민한 피부에게 적합한 선케어 제품이다. 부드러운 발림성과 산뜻한 마무리로 메이크업 전 사용하기에 적합한 것은 물론, 청색광 차단 테스트를 통과해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사진=에스쁘아

■ 베이스 메이크업 MD’s Pick ‘에스쁘아’

에스쁘아의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글로우’가 2019 올리브영어워즈 베이스 메이크업 부문 MD’s Pick에 선정됐다. 에스쁘아는 비글로우 파운데이션이 지난 2018년 출시 이후, 뷰티 최대 커뮤니티 파우더룸, 글로우픽, 패션&뷰티 매거진 하퍼스 바자, 얼루어, 싱글즈 어워즈 수상에 이은 2019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으로 6관왕을 기록했다.

이번 수상한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글로우’는 전문 아티스트에게 정교한 테일러링을 받은 듯 매끈하고 촉촉한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글로우 핏 텍스처의피팅 파운데이션이다.

가볍고 부드럽게 펴 발리는 글로우 테일러링 포뮬러가 피부에 밀착력 있게 피팅되어 투명하게 빛나는 글로우 피니쉬를 선사한다. 또한, 옐로우 언더 톤의 피부가 특징인 아시아 여성들에게 최적화된 옐로우 베이스의 대표 10가지 홋수로 구성된다.

한편 각 브랜드는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개최되는 ‘2019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에 참가한다. 수상 제품을 비롯한 인기 제품들을 함께 선보이며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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