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할 마스터피스 ‘고흐, 영원의 문에서’가 아트버스터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영화 '고흐, 영원의 문에서' 포스터

‘고흐, 영원의 문에서’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12월 30일 오전 8시 기준 누적 관객 수 12,018명을 기록, 개봉 4일만에 1만명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CGV는 물론이고 롯데시네마까지 주요 영화 사이트에서 다양성 영화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영화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전기 영화로 세계적 화가이자 감독 줄리언 슈나벨 감독의 신작으로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여기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연기 장인 윌렘 대포가 빈센트 반 고흐로 변신했다는 사실은 영화팬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했다.

사진= 영화 스틸

결국 개봉 후 반 고흐의 삶을 체험하는 듯한 아름다운 미장센과 빈센트 반 고흐가 환생한 듯한 윌렘 대포의 예술적 연기 등에 뜨거운 극찬이 쏟아졌고 1만 관객 돌파라는 쾌거를 거둘 수 있었다.

이에 ‘고흐, 영원의 문에서’는 CGV골든 에그지수 90%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고흐에 대한 영화가 아닌 고흐가 되어보는 영화” “반 고흐를 다룬 그 어떤 영화보다 뛰어나다” 등 실관람객들의 탄탄한 입소문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관객들의 영혼을 위로할 반 고흐 전기 영화 ‘고흐, 영원의 문에서’는 현재 전국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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