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30일 한 매체는 "최강창민은 현재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자신의 한 지인을 통해 여자 친구를 알게 됐고, 서로 호감을 느끼면서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최강창민은 여자 친구가 비연예인인 관계로 불편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강창민은 여자 친구와 사랑을 가꿔가면서 가까운 지인들에겐 이 사실이 알려졌고, 주변에서는 이 커플에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는 전언.

한편 최강창민은 2003년 12월 동방신기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곡 '허그'부터 '미로틱' 등을 히트시켰고, 일본에 진출해 현재까지도 여전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2011년 '파라다이스 목장'을 시작으로 연기자로서도 행보도 시작했다. 영화 데뷔작인 '황금을 안고 튀어라'에 출연 후 일본에서 신인상 3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다문화가정 아이를 지원하고, 자연재해를 당한 이재민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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