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이 양현민에게 돈 가방을 건넸다.

사진=KBS '99억의 여자' 캡처

1일 방송된 KBS2 ‘99억의 여자’에서 정서연(조여정)이 돈 가방을 들고 김도학(양현민)과 접선했다.

대치되는 상황에서 강태우(김강우)가 정서연을 말렸다. 정서연은 “태우씨는 이제 빠져요. 할만큼 하셨어요. 이제부턴 제가 할게요”라고 말했다.

강태우가 정서연 손을 잡으며 말리자 정서연은 “태우씨가 도대체 뭔데요!”라고 소리쳤다. 김도학 앞으로 간 정서연은 뺨을 맞았다.

김도학은 “네가 뿌린 돈값. 남은 계산 마저 해야지”라고 말한 뒤 정서연을 데리고 갔다. 이 모습을 멀리서 홍인표(정웅인)가 지켜보고 있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