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이 심완준과 다르게 토니안과의 통화에 흥분했다.

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1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김경란이 토니안과의 통화에 미소를 보였다.

이날 김경란은 박영선, 봉영식과 방어회를 먹고 있었다. 그때 박은혜에게 전화가 결려왔고 두 남자를 소개받았다.

1번 남자는 배우 심완준이었다. 심완준은 “연하도 괜찮은지”라며 김경란에게 말했다. 2번 남자는 토니안이었다. 김경란과 박영선은 토니안이 “안승호입니다”라고 하자 누군지 몰라 검색한 뒤 깜짝 놀라했다.

김경란은 심완준과 통화할때보다 더 격앙된 목소리로 말해 심완준을 낙담하게 했다. 토니안은 “제가 방어집 맛있는데 안다”며 “언제 한번 같이 식사해요”라고 해 김경란을 심쿵하게 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