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과 이준혁이 달달함을 폭발했다.

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1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김경란이 토니안과의 통화에 미소를 보였다.

이날 호란은 남자친구 이준혁과 관악산 둘레길로 떠났다. 호란은 오랜 시간 치장을 했고 그런 호란을 기다리며 이준혁은 불평 하나 하지 않았다.

오히려 호란이 선물받은 겨울 점퍼를 입고 등장하자 해맑은 미소로 반겼다. 이준혁은 호란이 “이거 너무 이뻥”이라고 애교를 부리자 “춥겠다, 빨리 차에 타”라고 부드럽게 말했다.

이준혁은 관악산 둘레길을 간다고 호란에게 전했다. 호란은 평소 집순이였고 이준혁은 활동적인 스타일이었다. 두 사람은 동시에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에 호란은 “자기 감탄사는 설렘의 ‘하아!’, 나는 걱정의 ‘하아~’”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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