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슬(유재석)이 월드스타급 콘서트를 선보였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캡처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 유산슬(유재석) 1집 굿바이 콘서트가 공개됐다. 이날 2막을 시작을 알리는 ‘합정역 5번 출구’ 노래가 다시 나왔다.

악단 25명, 합창단 40명, 마칭밴드 24명이 무대에 올라서 역대급 공연을 만들었다. 총 738명이 함께한 이 무대에서 또한 아티스트 콘서트에서 볼 수 있는 구름다리도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산슬은 “에브리바디 소리질러”라고 호응을 유도하면서 콘서트를 마음껏 즐겼다. 그때 화면에 유산슬의 또 다른 ‘부캐’ 유고스타가 등장했다.

유고스타는 드럼을 치며 ‘합정역 5번 출구’에 비트를 실어줬다. 무대가 끝난 뒤 유산슬은 “진짜 순간 콘서트인줄 알았다”고 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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