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민이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추크' 캡처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서 한현민이 전소미, 매튜, 노우진에게 구박을 받았다.

이날 매튜와 노우진은 아빠의 사명감을 가지고 물고기 잡기에 성공했다. 당당하게 무인도 팀에 먹을거리를 선사하자 전소미와 한현민은 기뻐했다.

전소미가 “배고프니 빨리 먹어요”라고 하자 매튜와 노우진은 해산물을 장작더미에 올려놓았다. 그때 한현민이 가방에서 은박담요를 꺼냈다.

한현민은 “이거 구울 때 쓰면 되지 않아요?”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다들 외면했고 매튜는 “그걸로 구우면 은박담요 다 탄다”고 해 한현민을 머쓱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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