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이 940만 관객을 동원한 ‘엑시트’에 이어 이번에는 ‘슬기로운 의사생활’로 시청자 마음을 저격한다.

2019년 SBS 드라마 ‘녹두꽃’으로 ‘S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을 수상, 하반기 최고의 흥행작 ‘엑시트’로는 940만 관객을 극장으로 끌어모은 조정석이 2020년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사진=잼엔터테인먼트

2월 첫 선을 보이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연출 신원호/극본 이우정/기획 tvN/제작 에그이즈커밍)은 조정석의 첫 의학 드라마. 이에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조정석은 장르를 구분 짓지 않는 다양한 작품을 오가며 왕실 근위 중대장, 기획사 대표, 셰프 앵커, 형사 등 다양한 직업군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했다. 매 작품마다 인생캐를 경신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새해에는 ‘시청률 미다스의 손’ 신원호 감독, 이우정 작가를 만나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지 기대가 집중되고 있는 상황.

한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 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다가오는 2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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