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이 드라마와는 다른 상냥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동상이몽2' 캡처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른 아침 일어난 진태현은 집안 반려견들에게 "쉬하자, 잘하네~ 아유 이뻐"라며 한층 높아진 톤으로 반려견들을 반겼다. 이를 보고 스튜디오의 출연진들과 함께 스스로도 민망해했다.

그의 정신없는 칭찬에 결국 반려견도 배변에 성공했고, 이에 그는 뿌듯함을 보이며 악역 포스 가득한 드라마 속 모습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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