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와 김주헌의 갈등이 점점 달아오르고 있다.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2' 캡처

20일 방송된 SBS ' 낭만닥터 김사부2' 5회가 끝나고 공개된 6회 예고에서는 김사부(한석규)에게 위기가 닥칠 것이 암시됐다.

"부용주를 밀어낼 방법을 찾았습니다. 도윤완보다 까다로운 상대일수도 있겠어요"라는 멘트는 김사부에게 앞으로 닥칠 시련을 짐작게했다.

이어 "그러려면 닥터 부용주 당신의 그 미친짓부터 컨트롤해야겠죠"라고 말하는 박민국(김주헌)과 김사부의 대치장면이 전해져 다음 회차 어떤 긴장감을 전해줄지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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