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신학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설 연휴가 끝나고 학부모와 자녀들은 본격적으로 입학식, 개학식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올해 학교에 처음 입학하는 예비 초등학생과 학부모는 설렘과 두려움이 교차하는 시기다. 세심한 케어가 이루어지는 유치원과 달리, 아이 스스로 해내야 하는 ‘최초의 사회’인 학교라는 공간에서 아이가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

(사진=링키플러스)

학교는 규칙과 질서가 존재하며, 공교육의 정규과정이 시작되는 곳이다. 이제 아이들은 부모의 도움 없이 공부 습관, 정리 정돈 습관 등 스스로 하는 방법을 터득해야 하고, 기존 자유분방한 환경에서 벗어나 시간과 약속 개념 익히기 등 새로운 생활에도 적응해야 한다. 이에 일룸이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주변 환경을 조성해 주고, 학교 생활에 꼭 필요한 새학기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먼저, 아이의 자립심을 키워주고 공부 습관을 형성해 주기 위해 아이에게 학습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을 추천한다. 일룸의 ‘링키플러스’와 ‘로이’ 시리즈는 가구를 직접 사용하는 아이의 연령대 별 성장 과정, 성향,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디자인한 일룸의 대표 학생방 스테디셀러이다.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겸비한 것은 물론 아이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어, 3월 신학기를 맞아 새롭게 아이방을 마련해 주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일룸의 ‘링키플러스’는 아이의 첫 공부 습관을 잡아주는 주니어 학생방 시리즈로 아이의 체형 및 성장 과정, 학습 유형에 적합한 학습 환경을 구현해 주고, 바른 자세 습관을 길러주어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다. 책상 상판의 높이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데스크와 모션데스크, 장난감과 학습서를 함께 수납할 수 있는 수납 책장, 외모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을 위한 거울장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아이의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사진=로이 시리즈)

일룸의 ‘로이’ 시리즈는 전년 대비 판매율이 약 50% 성장하며 일룸의 새로운 베스트셀러로 자리잡고 있다. 세련된 컬러 조합과 다양한 책상, 침대, 수납 유닛으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폭넓은 연령대에 맞게 자유롭게 선택해 아이만의 방을 구성할 수 있다. 특히 다리형 책상은 방 분위기나, 학습 유형에 따라 ㅡ자형, ㄱ자형 등으로 레이아웃 변경이 자유로워 다양한 학습 공간으로 연출해준다. 모션데스크는 높이 조절이 가능해 자신에게 딱 맞는 자세로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초등학생이 되면 등교 시간, 수업 시간, 쉬는 시간 등 시간에 대한 훈련을 위한 손목 시계도 필요하다. 베트맨, 스파이더맨, 디즈니 캐릭터 등 동심을 반영한 디자인은 물론 가볍고 착용감이 좋아 아이들의 첫 시계로 적합하다.

아이의 등하굣길 또는 친구와의 외출 시, 자녀의 안전이 걱정된다면 키즈 전용 스마트폰을 마련하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LG 유플러스는 신학기를 맞아 초등학생을 겨냥한 키즈폰 ‘카카오리틀프렌즈폰3’를 최근에 출시했다. 부모가 자녀의 휴대폰을 관리할 수 있고, 위치 조회 및 실시간 앱, 데이터 사용 제한, 통화, 문자 대상 지정 기능까지 사용할 수 있어 자녀들의 안전은 물론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교육도 가능하다.

사진=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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