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올해 이커머스 플랫폼 쓱닷컴(SSG.com)에 론칭한다.

사진=H&M 제공

지난달 30일 H&M은 ‘2019 연간보고서’를 통해 신세계그룹 온라인 통합 쇼핑 플랫폼인 SSG.com에 론칭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트렌디함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H&M은 2010년 국내 첫 진출했으며 현재 전국 34개의 오프라인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국내 론칭 10주년을 맞이한 H&M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2016년에 국내 오픈한 이후 마침내 SSG.com에 입점하게 됨으로써 SPA 브랜드 원조이자 콜라보 '맛집'에 걸맞은 제품들을 선보일 전망이라 소비자 이목을 한껏 끌고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