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아동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이 신학기를 앞두고 인기 캐릭터 엉덩이 탐정이 그려진 문구 신제품 49종을 출시했다.

사진=아이세움 제공

이번에 출시되는 엉덩이 탐정 문구는 필통, 노트, 일기장, 줄넘기 등 초등학생들이 신학기 등교길 반드시 챙겨야 할 학용품부터 캐릭터 굿즈까지 책가방 속 필수 아이템으로 구성돼있다. 명탐정 엉덩이 탐정과 조수 브라운 캐릭터가 다양한 표정의 디자인으로 그려져 있어 어린이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특히 신학기 수요가 많은 스케치북과 종합장은 4가지 이상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이세움의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시리즈는 아이큐 1104의 엉덩이 탐정이 특유의 필살기로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은 추리 동화다. 귀여운 캐릭터와 흥미로운 소재로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9권 '세 마리 행운 고양이 사건'은 행운고양이 찻집 주인의 부탁으로 경매장에 가게 된 엉덩이 탐정이 행운고양이 3종을 모두 낙찰 받으려는 가운데 수상한 경쟁자들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꾸며져 있다. 지난 1월 중순 예약판매를 시작한 직후 종합 베스트셀러 10위권 내에 진입하며 베스트셀러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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