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이 미담 제조기 강하늘과 고등학교 동창임을 밝혔다.

사진=SBS '김영철의 파워FM' 캡처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3월 5일 개봉하는 영화 ‘결백’의 신혜선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신혜선은 강하늘에 대한 퀴즈가 등장하자 “요즘 가장 핫한 미담제조기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김영철이 “두 사람은 고교 동창이라고 알고 있다. 지금도 자주 연락하냐”고 묻자 신혜선은 “맞다. 그런데 지금은 연락 잘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신혜선은 “악플을 보면 기분이 좀 그렇다”고 부담감을 털어놨다. 김영철이 “없는 것보단 있는 게 낫다”고 하자 신혜선은 “맞다. 없으면 좀 그렇다”며 동의했다.

김영철은 7년 전 신혜선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냐고 물었고, 신혜선은 “그때 운동을 아예 안 하고 있었다. ‘혜선아 운동 시작해’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라며 “고생했다고, 파이팅하라고 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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