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가 양준혁 야구재단으로부터 헌정 유니폼을 수여 받으며 후원활동을 이어갔다.

사진=한국허벌라이프 제공

지난 11일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와 양준혁 야구재단의 헌정 유니폼 증정식이 열렸다. 한국야구 레전드인 양준혁 이사장은 2013년부터 이어진 한국허벌라이프의 후원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카사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출범 3주년을 맞아 헌정 유니폼 액자를 제작해 전달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 2013년 양준혁 야구재단과 허벌라이프 멘토리 야구단을 창단한 이래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8년 2월, 비영리 사회공헌 단체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을 통해 운영 중인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카사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국내 여섯 번째 기관으로 양준혁 야구재단을 선정한 후 더욱 활발한 후원을 펼쳐왔다.

현재까지 양준혁 야구재단에 지원한 뉴트리션 제품과 기금은 약 1억8000만원 규모에 이른다. 특히 한국허벌라이프는 뉴트리션 기업으로서 멘토리 야구단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식습관과 영양 보충을 중점적으로 후원하며 양준혁 야구재단의 뉴트리션 전문가를 자처하고 나섰다. 

한편 한국허벌라이프는 2007년 첫 번째 카사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기관인 상록보육원을 시작으로 어린이재단, 혜심원, 대구아동복지센터, 송파구 솔바람복지센터, 양준혁 야구재단 등 여섯 군데 기관에 14년째 아낌 없는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소외된 지역사회 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인정받아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을 8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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