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이 스카이다이빙 도전에 성공했다.

사진=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 캡처

29일 방송된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 안재홍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다. 지상 3000m 스카이다이빙 포인트에 도착하자 안재홍은 강한 바람을 맞았다.

제작진이 먼저 비행기 밑으로 사라졌다. 이후 안재홍이 다이빙을 했다. 파일럿 슈트가 펼쳐지고 이후 스파이럴 기술까지. 안재홍은 손에 ‘트래’를 적어 카메라에 보여줬다.

낙하산이 펴지자 안재홍은 소리를 지르며 사방을 둘러싼 풍경을 바라봤다. 강하늘과 옹성우는 밑에서 “저기 온다”며 안재홍을 반겼다.

안재홍은 “뷰티풀”이란 말을 남기며 안전하게 땅에 착지했다. 맏형의 도전 이후 강하늘, 옹성우가 다음 주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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