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 아이콘' 함소원과 슬리피, 이진혁, 찬미가 서울 가성비 여행으로 대결을 펼친다.

사진=tvN '더 짠내투어' 제공

오늘(2일) 방송되는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서울을 배경으로 유쾌한 가성비 대결이 펼쳐진다. '짠내'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함소원, 슬리피, 업텐션의 이진혁, AOA의 찬미가 설계자로 출격, 파격적인 가성비 여행기를 보여준다.

이날은 함소원과 슬리피, 이진혁과 찬미가 각각 팀을 이뤄 설계 대결을 펼친다. 1인당 1만6000원으로 세 끼에 관광까지 해결해야 하는 빠듯한 경비에도 불구, 이들은 시작부터 남다른 자신감을 표출했다.

특히 노장의 노련함을 내세운 OB팀, 풋풋함을 내세운 YB팀은 정반대의 투어를 이끌었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OB팀이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으로 승부를 던졌다면, YB팀은 이색적인 분위기 위주의 숨은 명소들을 알려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시어머니의 초고속 고기쌈 비법을 전수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유도한다. 이에 맞서 이진혁과 찬미는 예측불허 라면 레시피를 공개하며 파장을 예고해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짠내넘치는 설계자들의 눈물 없이는 못 들을 각양각색 절약 스토리가 펼쳐질 tvN ‘더 짠내투어’는 오늘(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