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4일 포항시는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자는 포항 북구에 사는 33세 여성이다.

그는 지난달 16일 포항 신천지교회 예배를 다녀온 뒤 이달 1일 인후통이 발생해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포항 확진자는 30명으로 늘었다. 시는 확진자 동선을 시 홈페이지에 올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