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가 2020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모델 신현지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봄여름 시즌을 함께할 럭키슈에뜨의 모델 신현지는 지난 몇 시즌간 해외 런웨이에서 메인모델로 활약하며 주목받고 있는 주인공이다. 럭키슈에뜨만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신현지의 독특한 매력으로 만들어낼 시너지가 기대된다.

럭키슈에뜨가 진행하는 ‘MON7’은 매월 신제품을 온라인에서 7일 전 선오픈하는 프로모션으로, 2017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왔다. 럭키슈에뜨의 2020년 봄시즌 테마는 ‘로맨틱 마린’으로 3월의 MON7에서 신제품들을 가장 먼저 선보였다.

3월의 MON7은 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진행된 프로모션으로, 온라인 초도물량의 50%가 일주일 내 판매됐다. 마린룩, 트위드 소재, 데님 아이템, 봄을 맞은 듯 화사한 색감의 옐로와 오렌지 계열 아이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다.

MON7에서 가장 인기를 끈 제품은 세일러 컬러 플리츠 롱드레스다. 럭키슈에뜨만의 세일러 디테일과 배색 테이프가 포인트이며 금속 로고 장식과 옆선 레터링 테이프로 감성을 더했다. 롱기장에 주름으로 돼 있어 단독 착용 시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가격은 49만8000원.

또한 트위드 소재의 ‘노카라 트위드 재킷’과 ‘트위드 더블 베스트’가 뒤를 이은다. 트위드는 활동이 편한 동시에 우아함을 보여주어 셔츠로 깔끔하게 또는 캐주얼룩과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각각 46만8000원이다.

데님소재도 빠질 수 없다. 박스핏으로 트렌디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컬러팻치 데님코트’는 두 가지 색감의 데님을 섞은 유니크한 아이템이다. 와이드 소매로 원피스와 함께 매치한다면 더욱 더 여성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가격 49만8000원.

모든 제품은 코오롱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3월 5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된다.

사진=코오롱Fn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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