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모델 김칠두(65)가 간절기 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오늘(4일) 남성 토탈 라이프스타일 온라인 브랜드 웰메이드컴이 김칠두와 함께한 20SS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칠두는 중후한 매력이 돋보이는 비주얼로 봄에 어울리는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떠오르는 ‘화보 장인’답게 여유로운 포즈와 다양한 표정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김칠두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맥코트를 착용해 깔끔한 룩을 선보이거나 심플하고 캐주얼한 분위기의 후드집업과 맨투맨을 착용해 편안한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그외 테이퍼드 데님 팬츠와 내추럴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코튼 팬츠를 착용하는 등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멋스러움을 자아내 올봄 남성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한편 웰메이드컴은 지난해 9월 세정 웰메이드에서 론칭한 온라인 전용 브랜드다.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함께한 ‘프리미엄 티셔츠’ 펀딩 프로젝트 모금액이 목표금액의 4700%를 넘어섰으며 총 모금액 5000만원 달성을 예상하고 있다. ‘프리미엄 티셔츠’는 60수 2합의 프리미엄 원단 사용은 물론 무봉제 접착으로 깔끔한 디테일, 데오트란트 테이프로 소취 기능까지 겸비해 특히 2030 세대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웰메이드컴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