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주얼리 브랜드 로이드가 한정판 ‘퓨어드롭 목걸이’를 출시한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퓨어드롭 목걸이에 고객의 소리를 반영해 새로운 버전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물방울 모양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고, 천연 원석 사용, 체인 길이감과 인장력 업그레이드, 양면 디자인 채택과 디테일 강화 등을 통해 새로운 버전의 퓨어드롭 목걸이를 선보였다.

먼저 SNS 고객 설문조사에서 고객 선호도 1위를 차지한 핑크 자수정 천연석을 스톤으로 사용해 가치를 높였고, 기존보다 영롱한 컬러로 출시했다. 또한 기존보다 체인 길이를 2cm 늘이고 길이조절을 가능하게 설계해 고객의 착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2푼 체인에서 2.5푼 체인으로 업그레이드해 인장력과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증가시켰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목걸이 뒷면 디자인에 꽃모양 디테일을 차용해 양면으로 착용 가능하도록 설계했고, 목걸이 꼬리택 등에 꽃 모양 디테일을 적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치유와 휴식의 컬러로 마음의 평화를 상징하는 핑크 자수정을 사용한 만큼 가치 있는 주얼리를 찾는 이들에게 적합할 뿐만 아니라 소중한 이를 위한 선물로도 제격이다. 가격은 14만9000원이며 1000개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오늘(4일)부터 로이드 공식 온라인 플랫폼 이랜드몰을 통해 선공개하고, 6일부터 로이드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180여 개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이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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