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산행을 앞둔 하이커들을 위해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GTX 트릴로지 재킷’을 출시했다

사진=밀레 제공

알프스 3대 북벽인 그랑드 조라스, 아이거, 마테호른을 연속으로 빠르고 가볍게 오르고 내리는 트릴로지 등반 이념에서 영감을 받아 1987년 현대적인 알프스 스타일의 등산복으로 첫 선을 보인 ‘트릴로지’ 시리즈의 대표 신상품이다.

이번 시즌 ‘GTX 트릴로지 재킷’은 고어텍스 인피니엄 원단을 사용, 방풍·보온·투습 기능이 탁월해 다양한 날씨 변화에 빠르게 대응 가능하다. 봄철 하이킹 시 만날 수 있는 가벼운 눈과 비는 막아주고 내부의 습기는 빠르게 배출돼 체온 조절과 쾌적한 산행을 돕는다. 거기에 뛰어난 신축성과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등산 활동 시 활동성을 높여준다.

아웃도어 활동 시 자연에서 포인트룩으로 연출할 수 있도록 컬러 블로킹 디자인으로 완성됐으며 색상은 레드와 네이비 2가지로 출시됐다. 봄철을 맞아 20% 할인가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어 26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프로모션과 혜택은 모두 밀레 멤버십 엠포인트 회원에 한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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