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명품 브랜드 라우렐이 간절기 시즌 착용하기 좋은 이탈리아 양가죽 벨티드 테일러드 자켓부터 새틴 소재 상품까지 선보였다.

양가죽 벨티드 테일러드 자켓은 이탈리아 가죽명가 델파쵸사의 천연 양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은은한 광택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얇고 가벼울뿐만 아니라 유연한 신축성으로 간절기 시즌 가볍게 착장 가능한 아이템이다.

오버핏 실루엣과 드롭 숄더 디테일이 편안함과 멋스러움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세트로 구성된 벨트를 활용하면 시크하고 도회적인 페미닌룩을, 단독으로는 활동적인 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다. 어느 컬러와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블랙, 애쉬 그레이와 시즌 트렌드 컬러인 네오 민트, 오렌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홀가먼트 울 실크 카라니트는 ‘섬유의 여왕’ 실크와 울이 혼방돼 부드러운 촉감은 물론 강한 내구성과 흡습성으로 쾌적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오픈카라 브이넥 포인트가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선사하며 디테일을 최소화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하의와 함께 봄, 가을에 단독으로 또는 이너로 착용하기 좋다. 공통 컬러 차콜과 퓨어아이보리, 애쉬카키, 라벤더, 스카이블루 중 1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또 다른 신상품으로 사틴 소재 셋업과 자켓, 플리츠 스커트를 출시했다. 은은한 광택과 부드러운 촉감으로 드레스나 블라우스, 스커트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소재인 사틴을 사용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블라우스와 팬츠로 세트 구성된 사틴 셋업은 따로 또 함께 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블라우스에는 양쪽 포켓 포인트로 데님에 매치하면 캐주얼한 분위기를, 슬랙스에는 포멀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와이드 핏의 팬츠는 허리에 밴드가 내장돼 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클래식한 디자인과 사틴 소재가 만나 트렌디하고 여성스러운 핏을 선사하는 더블 브레스티드 자켓은 투버튼과 카라 안쪽 고정 스티치 작업으로 흐트러짐 없는 실루엣과 세련된 스타일링을 돕는다. 사틴 스커트는 하체를 길고 슬림하게 연출해주는 83cm의 긴 기장과 걸을 때마다 펴지는 주름이 전체적인 룩에 우아하고 자연스러운 멋을 더한다.

한편 라우렐 신상품은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론칭하며 라우렐 전 제품은 롯데아이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라우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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