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늘어나는 1인가구 증가 추세에서 홈술족, 캠핑족을 겨냥한 CJ제일제장 ‘백설 그릴후랑크’ 신제품 3종이 출시됐다.

 

 

‘자신을 위한 소비’에 가치를 두는 이른바 ‘미코노미(Me’conomy)’ 트렌드 확산에 따라 자신만의 특별한 시간과 메뉴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출시됐다. 집에서 여유롭게 혼술이나 홈술을 즐기거나 힐링과 여가를 위해 캠핑을 즐기는 성인이 주 타깃이다. 기존 후랑크 제품이 주로 주부가 아이를 위해 밥반찬용으로 구매했다면, 신제품은 성인이 자기 자신을 위해 직접 구입하는 제품인 셈이다.

백설 그릴후랑크 3종은 갈릭맛, 치즈맛, 할라피뇨맛 3가지로, ‘캠핑과 안주’라는 TPO에 맞게 식감은 살리되 육즙은 극대화하는 최적의 배합비와 풍부하고 강렬한 맛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이를 위해 신선한 돼지고기와 엄선된 향신료를 8대2 비율로 최적의 온도에서 숙성해, 고기의 깊은 풍미와 풍부한 육즙, 강렬한 양념이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후랑크 겉면도 풍부한 육즙과 어울리는 케이싱을 사용해 식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CJ제일제당은 대형마트 시식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제품 특장점 알리기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신제품 3종은 대형마트 등에서 구입 가능하며, 소비자 가격은 7480원(300gX2묶음 기준)이다.

 

사진= CJ제일제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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