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한 유흥주점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후 9시 50분경 전북 군산시 장미동에 위치한 한 유흥주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3명이 숨지고 13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주점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손님 수십 명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사상자가 발생했다.
현재 진화작업 중에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부상자나 사망자는 늘어날 것으로 판단된다.
아직 화재 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파악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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