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윤화가 결혼을 앞두고 23.5kg이나 감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11월 개그맨 김민기와 화촉을 밝히는 홍윤화는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늘도 불태우자. 열심히 운동한 매트가 구멍 난 기념으로. 송쌤과 가즈아. 다이어터. 매트 구멍남. 뿌듯"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건강해집시다. 오늘까지 23.5빠짐.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홍윤화 SNS

공개된 사진 속에서 보라색 후드 티셔츠를 입은 홍윤화는 감량으로 인해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민낯임에도 깨끗한 피부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방송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결혼식을 목표로 30kg 감량 의지를 밝힌 바 있다.

한편 랭킹닭컴 전속모델인 홍윤화는 업체로부터 하루 세끼 입맛과 상황에 맞는 닭가슴살 식단을 비롯해 주4회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받으며 체계적인 감량을 해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달 28일 냉장고에 가득 찬 맛있닭 닭가슴살 제품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