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이 생애 첫 팬미팅을 일본에서 개최, ‘차세대 한류스타’ 도약을 위한 일본 팬 사냥에 나선다.
오는 8월4일 우도환은 일본 시부야 아이아 씨어터 도쿄에서 ‘우도환 Japan 1st Fanmeeting 2018’로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 9일 우도환의 일본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주식회사 디지털어드벤처는 “우도환은 한국에서 주목 받는 20대 배우로, 연기력은 물론 매력적인 비주얼과 빛나는 스타성도 갖추고 있어 앞으로 큰 기대가 모아진다”며 “7월12일 일본 공식 팬클럽을 창설하고 일본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1년 데뷔한 우도환은 2016년 영화 ‘마스터’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2017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올라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OCN ‘구해줘’, KBS2 ‘매드독’, MBC ‘위대한 유혹자’를 통해 주연배우 능력을 입증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일본에서 팬미팅 개최뿐만 아니라 첫 공식 팬클럽을 창단했다. ‘구해줘’ ‘매드독’ ‘위대한 유혹자’가 일본에서 방영되면서 우도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덕분. 이에 우도환은 국내에서 해외로 활동 영역을 체계적으로 확장해 한류스타의 계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우도환은 차기작으로 아버지를 잃은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오컬트 액션영화 ‘사자’(감독 김주환)에서 ‘대세’ 박서준과 공연한다. 영화는 오는 8월14일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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