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과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오는 17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관객과 만난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개봉 전 시사회에 앞서 이들 주연배우와 감독은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과의 직격 인터뷰 후 상영 영화를 감상한다. 인터뷰 예매는 12일 오픈 예정이며, 자세한 예매 정보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흥행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6번째 작품인 ‘폴아웃’은 테러조직의 핵무기 소지를 막기 위해 미션에 착수한 에단 헌트가 작전 수행 중 예상치 못한 결단을 내리게 되고, 중앙정보국 CIA는 그를 견제하기 위해 상급 요원 어거스트 워커(헨리 카빌)를 파견한다. 최악의 테러 위기와 라이벌의 등장에 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들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미션은 점점 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게 되는 내용이다.

 

 

국내 누적 관객수 2130만 명에 달하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신작 '폴 아웃’은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로 대한민국에서 오는 25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한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연출한 전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은 국내 역대 7월 개봉 외화 중 흥행 3위에 이를 만큼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번 작품 역시 탄탄한 스토리로 호평과 흥행을 모두 거머쥔 맥쿼리 감독의 연출에 새로운 배우들의 합류와 업그레이드된 액션으로 관심의 중앙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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