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내한 이벤트가 시작됐다.

 

 

톰 크루즈, 헨리 카빌,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어제(16일) 입국, 오늘(17일) 새벽 사이먼 페그까지 입국을 완료했다. 이들은 오늘부터 내한 공식 기자회견 및 레드카펫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언론들과 수많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배우들과 감독은 공항부터 레드카펫을 방불케 하는 팬들의 열기 속에 진정한 '프로내한러'다운 여유로운 미소와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들은 대한민국 팬들의 뜨거운 환대에 "정말 한국의 열기는 뜨겁다. 정말 기대되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톰 크루즈는 출국장에서 연이어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며 '공항 팬사인회'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헨리 카빌은 한국 최초 방문이지만, 내한 배우들 중 역대급 비주얼로 '프로잘생김'을 보여주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의 내한 첫 번째 일정은 대한민국 언론과의 첫 만남을 갖는 17일 오후 2시 30분, 내한 기자회견이다. 이후 롯데월드타워 1층에서 오후 6시, 사회자 김태진의 진행 하에 내한 레드카펫에 선다.

오는 17일 오후에는 대한민국 관객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시간도 준비 중이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팀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개봉 전 시사회에 앞서 백은하 배우 연구소 소장과 함께 하는 직격 인터뷰로 관객들을 만나며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내한 일정기간 SBS 예능 '런닝맨' 및 방송 인터뷰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미션을 수행할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내한 멤버들의 대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그리고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프로내한러들의 내한 이벤트로 오늘 만날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오는 25일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로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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