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3’의 셰인 블랙 감독과 함께 돌아온 최고의 오락영화 ‘더 프레데터’가 SF 액션 스릴러의 레전드 캐릭터 프레데터가 선사하는 스릴과 공포를 완벽 재현한다.

 

영화 ‘더 프레데터’는 인간을 재미 삼아 사냥하는 외계 빌런 프레데터가 더욱 진화해 지구에 돌아오자 이에 맞서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스릴감 넘치는 오락 영화. ‘더 프레데터’는 ‘아이언맨 3’의 각본과 연출을 맡아 전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한 셰인 블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숨 막히는 몰입감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탁월한 재능을 입증한 셰인 블랙 감독은 우주 최강의 전사 프레데터와 만나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극적인 스릴과 압도적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우주에서 가장 위험한 외계 종족 프레데터는 1987년 아놀드 슈왈제네거 주연의 영화 ‘프레데터’로 모습을 드러내 첨단 무기를 이용한 압도적인 전투 능력으로 관객들을 숨 막히는 긴장 속에 몰아넣으며 SF 액션 스릴러 역사상 전설의 캐릭터로 손꼽히고 있다. 그로부터 30년이 지난 2018년, 현대화되고 발전한 지구에 프레데터 또한 더 강렬해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먼저, 프레데는 투명인간처럼 자신의 몸을 상대방에게 보이지 않게 하는 시그니처 기술인 ‘클로킹’을 이용해 몸을 투명하게 만들어 적에게 보이지 않는 공포를 선사한다. ‘프레데터’에서 동료들이 실체 없는 괴수에 의해 차례로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군인들의 공포감을 생생하게 전달했던 ‘클로킹’ 기술은 ‘더 프레데터’에서도 어김없이 등장해 관객들에게 극도의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더 프레데터’에서 프레데터는 대표적인 특징인 열 감지 시야로 어디서든 적을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어 숨통을 조여오는 스릴을 더하며, 무엇이든 뚫을 수 있는 날카롭고 강력한 무기 ‘슈리켄’으로 인간의 목을 처참하게 베어버리는 모습으로 다시 한번 위협적인 존재감을 과시한다.

프레데터의 다양한 무기들 중 어떤 것이 인간을 위험에 몰아넣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더 프레데터’를 통해 모든 프레데터들을 뛰어넘을 정도로 진화한 ‘얼티밋 프레데터’가 첫선을 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증폭시킨다.

더욱 강하고 위협적으로 진화한 우주 최강의 빌런 ‘프레데터’와 ‘아이언맨 3’의 감독 셰인 블랙과 만나 더욱 스릴 넘치는 재미를 선사할 영화 ‘더 프레데터’는 9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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