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중국, 일본 대표 여배우들과 함께 아시아 뮤즈 4인에 발탁돼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의 캠페인 영상 ‘#제니피끄타임_보이는 그대로’에 출연했다.

 

수지를 비롯한 아시아 뮤즈 4인의 '내면의 빛' 캠페인 영상/사진=랑콤 제공

특히 랑콤의 아시아·태평양 뮤즈인 수지의 테마 영상은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까지 주목 받고 있다. 수지는 영상을 통해 배우로서, 가수로서 늘 고민해왔던 ‘아름다움’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전하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하도록 이끄는 내면의 빛에 대해 담담하게 이야기해 전 세계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제니피끄타임_보이는 그대로’ 캠페인 영상은 ‘Find your light’라는 테마로 한국의 수지와 함께 중국의 위안 취안과 주동유, 일본의 토다 에리카 등 각국을 대표하는 톱 여배우들이 전하는 진솔한 메시지를 담았다.

토다 에리카는 “영화배우로서 치열하게 노력하는 동시에 스포트라이트를 떠나면 나만의 빛을 찾으려 한다”며 “내면의 빛은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해 준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위안 취안은 “영화배우, 와이프 그리고 엄마로서의 나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건 내면으로부터 시작된 빛이라는 걸 알게 됐다”, 주동유는 “배우로서의 나는 스크린 안에서 빛났지만, 나를 나답게 이끌어 준 것은 내면의 빛”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캠페인 영상은 랑콤의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출시 1주년을 맞은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은 전국 랑콤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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