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맞이하는 시기, 무더위에 혹사당한 피부를 달래줄 바디밀크 4종이 출시됐다.

 

사진=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 제공

권위 있는 향수 명작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이 세련되고 심플한 패키지에 블랙 레이블로 향수에서 새롭게 태어난 4가지 제품을 선보인 것.

할리우드의 고전적인 여주인공이 화장대에서 립스틱을 바르는 순간을 연상시키는 ‘립스틱 로즈’, 베르가못·레몬·자몽의 상큼한 시트러스 노트에 오크 모스·파출리의 묵직한 우디노트의 변화가 빛과 그림자를 닮은 ‘오 드 매그놀리아’, 남성들을 위한 레몬·베르가못·오렌지 블로썸의 깨끗한 콜론과 유혹적인 화이트 머스크가 조화를 이룬 ‘꼴론 앙델레빌’, 비터 오렌지 향이 매력적인 ‘비가라드’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매력적인 향뿐만 아니라 피부에 바로 흡수되는 가벼운 텍스처로 사용 즉시 피부를 더욱 촉촉하고 매끄럽게 만들어주며 쿨링 성분이 함유돼 리프레싱 효과까지 선사한다.

바디밀크 4종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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