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형이 거리의 악사에게 감동해 돈을 지불했다.

 

 

24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 감독판'에서는 9박 10일 유럽 여행 한 달 후 모인 할벤져스, 짐꾼 이서진 모습이 그려졌다.

할배들은 체스키 크룸로프에서 거리의 악사를 만났다.

그는 고요한 거리에서 홀로 노래를 불렀다. 청아한 목소리가 가득 울려 퍼지자 할배들은 가수를 주목했다.

가수는 편안하고 행복한 표정으로 곡을 완창했고 무대가 끝난 후 고개를 숙여 관객들에게 인사했다.

이에 박근형은 "뭐 좀 줘야겠는데"라며 벌떡 일어나 그에게 다가가 노래에 대한 값을 지불했다.

 

사진=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 감독판'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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