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티본스테이크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기획 박현석/연출 정윤정, 오미경) 18회에는 피렌체 티본스테이크를 맛보러 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구라, 유라, 설민석, 솔비는 피렌체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며 거리를 걸었다. 이들이 식사를 하기 위해 들어간 곳은 따뜻한 분위기의 소박한 식당. 겉에서 보기에는 아담해 보였지만 들어가는 입구부터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겼다.

저녁 메뉴는 미식의 나라 이탈리아, 그 중에서도 피렌체가 자랑하는 티본스테이크였다. 모두가 인정하는 피렌체 머스트 잇템으로 티본스테이크가 손꼽혔던 것. 이 와중에 설민석은 식당의 이름이 페르세우스라는 것을 발견했다.

설민석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메두사와 페르세우스, 그리고 아테네에 대한 이야기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