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펜타곤이 이던과 옌안이 빠진 8인조로 9월에 컴백한다.

 

사진=연합뉴스

29일 펜타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펜타곤이 오는 9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4월 발표한 ‘빛나리’로 차트 역주행을 거듭하며 관심을 받은 펜타곤은 약 5개월 만에 컴백을 알리며 다시 한 번 차트 호성적에 도전한다.

하지만 이번 앨범은 멤버 이던, 옌안 없이 8인조로 활동을 시작한다. 앞서 지난 22일 큐브 측은 이던과 옌안의 활동 중단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옌안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보다 집중 치료와 충분한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이던은 지난 2일 현아와의 열애를 공개한 이후 모든 스케줄에 불참하며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빛나리' 흥행 이후 다시 돌아오는 만큼 펜타곤이 8인조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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