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를 피부로 느낀다. 예전보다 부쩍 건조하고 울긋불긋 트러블이 일어나기도 한다. 때로 가려움도 느낀다. 피부에 특별 관리가 필요한 때다. 클렌징부터 잠들기 전 슬리핑 팩까지, 수분을 가득 채우는 뷰티템 신제품들을 소개한다.

 

홈케어용 피부관리 기기, 피델리스사이언스 '버블홈'

사진=피델리스사이언스

홈케어족을 위한 제품이 나왔다. 피델리스사이언스의 신제품 '버블홈'은 보어 효과(Bohr Effect)를 이용한 셀프 피부관리 기기다. 피부표면에 이산화탄소 거품을 만들어 피부 내 노폐물을 제거한다. 집에서 누구나 쉽게 피부과에 간 것처럼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다. 피부 활성화 성분의 침투력을 높여 피부재생과 미백, 여드름개선, 주름개선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클렌징, 투쿨포스쿨 '미네랄 핑크 솔트 딥 클렌징 라인' 4종

사진=투쿨포스쿨

투쿨포스쿨이 신제품 '미네랄 핑크 솔트 딥 클렌징 라인' 4종으로 피부 노폐물 제거에 나섰다. 35%의 안네스 청정 핑크솔트 입자가 피부 노폐물부터 미세먼지까지 말끔하게 헹궈주는 폼 클렌저로 미세먼지 모사체 세정효과 인체적용 시험을 완료했다. 필수 미네랄이 풍부한 핑크 솔트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세안 후 당김 없는 촉촉한 피부를 선사한다. △미네랄 핑크 솔트 딥 클렌징 폼 △미네랄 핑크 솔트 딥 클렌징 오일 △미네랄 핑크 솔트 딥 클렌징 워터 △미네랄 핑크 솔트 딥 클렌징 패드 등으로 구성됐다.

 

화장수, DHC '세라마이드 퀵'

사진=DHC

DHC는 식물성 세라마이드 성분으로 피부 본연의 보습 기능을 길러주는 '세라마이드 퀵'을 출시했다. 화학적으로 합성된 세라마이드가 아닌 밀과 대두에서 추출한 100% 식물성 세라마이드 성분을 담아 뛰어난 보습력으로 피부 속 각질층까지 수분을 채워주는 화장수다. 식물성 세라마이드가 피부 속 보습 기능은 높이고 피부 밖으로 수분이 증발되지 않도록 막아주는 수분 보호막을 강화해 촉촉함을 오래도록 유지한다. 토너나 스킨팩으로 쓸 수 있으며 공병에 담으면 미스트로도 활용할 수 있다.

 

세럼, AHC '슈퍼 에너지 레드 세럼'

사진=AHC

스킨케어 브랜드 AHC가 강력한 황산화 성분들로 젊고 건강한 피부를 선사하는 슈퍼 항산화 세럼 '슈퍼 에너지 레드 세럼'을 선보였다. 레드 히비스커스, 아르테필린C, 식물성 오메가 오일 등을 함유한 제품으로 한 병의 94% 이상을 항산화 성분들로 꽉 채웠다. 새롭게 적용된 '오메가 셀프-오일 드롭 공법'은 항산화력과 보습력을 더욱 높였다.

 

팩, 아벤느 '안티-레드니스 세럼 수딩 마스크'

사진=아벤느

외부자극에 의해 일시적으로 붉어지는 피부를 집중 케어하고 싶다면 아벤느의 '안티-레드니스 세럼&수딩 마스크'를 주목하자. 예민한 피부를 위한 맞춤 포뮬라와 파라벤 6종 무첨가로 민감 피부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다. 일반 정제수 대신 아벤느 온천수를 81% 함유했다. 시원한 마무리감으로 달아오른 피부에 편안함을 준다. 슬리핑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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