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2' 이진욱이 살인범으로 몰렸다.
9일 방송된 OCN 드라마 '보이스2'에서는 도강우(이진욱 분)가 살인 용의자로 몰렸다.
이날 방제수(권율 분)는 나홍수(유승목 분)을 유인해 그를 살해했다.
이후 도강우는 배 위에서 나홍수의 신분증과 함께 발견됐다. 방제수가 함정에 밀어 넣은 것이었다.
방제수는 나홍수의 휴대 전화로 '도강우가 나를'이라는 메시지를 양춘병(김기남 분)에게 보냈다.
한편 강권주(이하나 분)는 과거 1991년 후지야마 사건에서 도강우가 살인범을 도왔단 것을 알게 됐다.
이후 강권주와 도강우가 만났다. 강권주는 도강우에게 총을 겨누며 "지금 모든 정황들이 팀장님을 가리키고 있다"고 자수를 권유했다.
도강우는 "나를 살인마로 몰려면 내가 직접 사람을 죽이는 CCTV 영상을 들이밀고 말해. 내가 빠져 나갈 수 없는 팩트. 그걸 가지고 오면 내 문제는 내가 알아서 해결해"라고 말했다.
또 방제수가 바라는 것은 "우리끼리 의심하고 증오해서 물어뜯게 만드는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자신이 결백함을 호소했다.
이후 강권주는 CCTV 영상을 확인했다. 영상 속에서는 도강우가 일상을 보내는 모습과 함께 갑자기 침입한 의문의 남성의 모습이 찍혀 있었다.
사진=OCN '보이스2'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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