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 2018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정해인, 2위 박서준, 3위 원빈 순으로 나타났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분석에서는 소비자가 브랜드에 영향을 끼치는 참여지수와 소비자가 소비자에게 영향을 주는 소통지수, 브랜드의 확산량으로 측정한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2018년 9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정해인, 박서준, 원빈, 강다니엘, 공유, 박보검, 에릭, 조인성, 차은우, 박지성, 백종원, 이병헌, 송중기, 하정우, 유재석, 현빈, 이상민, 조승우, 전현무, 마동석, 류준열, 김종국, 조정석, 이시언, 김영철, 차승원, 신동엽, 배성우, 김희철, 이동욱 순이었다.

정해인 브랜드는 참여지수 157,492 소통지수 295,071 커뮤니티지수 377,73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30,297로 분석됐다.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차기작으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가제) 출연을 확정지은 그는 다시 한번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올 한해 예능 ‘윤식당2’에 이어 드라마 ‘김비서가 왜 이럴까’로 연이어 히트를 기록한 박서준 브랜드는 참여지수 123,858 소통지수 243,418 커뮤니티지수 362,65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29,935로 분석됐다. 현재 박서준은 영화 ‘사자’를 촬영을 하고 있다.

원빈 브랜드는 참여지수 21,997 소통지수 122,032 커뮤니티지수 559,80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03,829 로 분석됐다. 작품 활동을 하지 않은 지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의 브랜드 평판지수는 20대 톱스타들과 견주었을 때도 뒤쳐지지 않았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8년 9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정해인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7월 남자 광고모델 50명 브랜드 빅데이터 16,462,219개와 비교하면 3.51%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28.92% 하락, 브랜드 소통 6.72% 상승, 브랜드 확산 2.80% 상승했다. "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남자 광고모델 9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정해인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새롭다, 좋아하다, 예쁘다'가 높았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삼성화재, 정관장, 스프라이트"가 높았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2.61%로 분석되었다"라고 빅데이터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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