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웰메이드 감성드라마 ‘미쓰백’이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과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하는 시사회를 개최한다.

 

‘미쓰백’은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백상아(한지민)가 세상에 내몰린 자신과 닮은 아이를 만나게 되고,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참혹한 세상과 맞서게 되는 감성드라마다.

이처럼 따스한 스토리를 간직한 영화 ‘미쓰백’이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하는 시사회를 개최해 뭉클한 감동과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28일 저녁 7시30분, CGV압구정에서 개최되는 ‘아동학대방지시사’는 영화 ‘미쓰백’의 제작단계부터 도움을 준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주최로 진행된다. 이 시사회는 기관 소속 사회 복지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들이 영화 속 지은(김시아) 처럼 보살핌 받지 못한 아이들과 가장 맞닿아 있는 만큼, 현실에서도 다시 한 번 따뜻한 관심과 손길을 내미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은 추후 예정된 시사회에 아이를 바람직한 방법으로 훈육하겠다는 다짐이 담긴 ‘아이컨택 캠페인 팔찌’를 협찬해 한층 의미를 더한다.

한편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하는 시사회는 온라인을 통해 해피빈 굿액션에 참여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10월8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배우 무대인사와 함께 진행된다. 이날 현장에서는 추가로 기부에 동참한 관객 중 추첨을 통해 한지민, 이희준 배우의 사인이 담긴 해피빈 굿즈 세트와 ‘미쓰백’ 포스터가 선물로 증정될 예정이다.

이처럼 ‘미쓰백’을 응원하는 단체와 예비 관객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시사회는 영화의 메시지에 더욱 힘을 실으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공감을 자아낼 것이다.

뜻깊은 시사회로 극장가에 따뜻한 메시지와 희망을 전할 영화 ‘미쓰백’은 오는 10월1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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