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파 배우 송윤아 김대명 김의성이 주연한 ‘돌멩이’(감독 김정식)가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아 첫 공개된다.
모두가 이웃사촌인 한 시골 마을에 사는 지적장애인 석구(김대명)와 막무가내 가출소녀 은지(전채은)가 사람들의 염려 속에 친구가 된 뒤 돌이킬 수 없는 사건으로 이별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 관객의 가슴에 커다란 질문과 함께 잔잔한 파문을 일으킬 작품이다.
‘돌멩이’가 초청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은 국내 대표 기대작들을 선보이는 부문으로 벌써부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여기에 개막식인 10월4일부터 7일까지 주연 배우들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먼저 김정식 감독과 함께 김대명 김의성이 4일 레드카펫에서 첫 인사를 한다. 5~6일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 각각 오후 1시와 5시 영화 상영 후 김정식 감독, 김대명 송윤아 김의성이 GV에 참석해 관객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더불어 영화 관련 선물을 증정해 뜻깊은 추억을 만든다. 7일에는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야외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일정을 마무리한다.
관련기사
- ‘진짜사나이300’ 강지환 리사 매튜, 10인의 도전자들 본격 성장드라마 그린다
- 소녀시대 유리, 10월4일 데뷔 후 첫 솔로 앨범 발매…매혹적 티저이미지 공개
- ‘맛있는 만남’ 심플리쿡X르크루제, 밀키트 콜라보 상품 출시
- '미쓰백' 아동학대방지 위한 행보...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 네이버 해피빈 시사회 개최
- ‘플레이어’ 송승헌X정수정X이시언X태원석,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액션 드라마 예고
- ‘나 혼자 산다’ 위기의 혜진? 톱모델 달심, 바벨의 무게를 견뎌라
- '이영애 남편' 정호영 한국레이컴 회장…올해 68세 '동안 외모'
- '아육대' 원포유 도혁X비에스, 남다른 운동신경 화제..."훈훈 인증샷“
- 태풍 짜미, 일본 오키나와 강타 예상…제주도·독도 영향권
- '신비한 동물사전2' 수현, 뱀이 된 여인 내기니 役...상상초월 반전에 전 세계 들썩
- 미미쿠키, 논란 확산시킨 급조된 변명…결국 폐점 사태까지
- 류혜영, 3년만에 안방극장 컴백…'은주의 방' 주인공 확정
- ‘빅픽처패밀리’ 차인표X박찬호X류수영X우효광, ‘백년손님’ 후속으로 정규편성 확정 [공식]
- '신과함께-죄와 벌' 추석연휴 시청률 11.8%로 1위…TOP5 모두 韓영화
- [인터뷰] ’강남미인’ 임수향 “차은우 똑똑한 친구, 시청자도 성장 느꼈을 것” ①
- 슈퍼주니어, 내달 마카오서 컴백 쇼케이스...클래스 다른 ‘한류킹’
- [인터뷰] '강남미인' 임수향 "외모평가에 자존감 떨어질 때 있어…강미래 덕에 힐링" 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