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한 소재와 압도적 스케일, 연기와 액션에 출중한 배우들의 시너지로 전 세계 관객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창궐’(감독 김성훈)이 보도스틸 13종을 공개했다.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보도스틸 13종은 스펙터클한 스케일을 바탕으로 한 화려한 볼거리부터 강렬한 액션, 다채로운 캐릭터의 향연을 예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훤칠한 키와 외모는 물론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매력으로 사랑 받았던 현빈은 위기의 조선에 돌아온 자유로우면서 정의로운 왕자 이청으로 변신해 이제껏 본 적 없는 압도적인 액션을 예고한다. 특히 현빈은 전작 ‘공조’ ‘역린’ 등을 통해 갈고 닦은 액션을 유감없이 발휘, 야귀떼를 소탕하기 위한 힘 있는 장검 액션부터 와이어, 승마 액션까지 다양한 액션 신을 통해 넘치는 타격감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김자준(장동건)은 눈빛만으로도 좌중을 압도하며 왕보다 더한 권력을 지닌 세도가의 위력을 드러낸다. 특히 ‘이청’과 ‘김자준’은 스틸만으로도 강렬한 대립을 선보여 세상의 운명을 건 세기의 대결에 대한 궁금증을 모은다. 또한 미치광이 왕 이조(김의성)부터 야귀떼를 소탕하기 위해 목숨 걸고 싸우는 ‘야귀버스터즈’ 최고의 무관 박종사관(조우진), 이청의 충신 학수(정만식), 활을 든 민초 덕희(이선빈), 창을 든 승려 대길(조달환)까지 존재감을 드러내는 캐릭터 군단은 풍성한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이처럼 ‘창궐’은 조선에 창궐한 야귀라는 색다른 소재를 바탕으로 스펙터클한 액션과 강렬한 대립 구도, 다양한 볼거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국내 10월25일을 비롯해 전 세계 19개국에서 동시기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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