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까지 섭렵한 배우 안재현이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하루 앞선 지난달 30일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5’로 돌아온 안재현은 이날 JTBC 새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로 연이어 안방 시청자들을 찾아오게 됐다.
 

(사진=JTBC)

예능에서는 하드캐리, 드라마에서는 꽃미모를 자랑하는 안재현은 이번 작품을 위해 8kg를 증량한 것으로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재현은 “지난 작품들과 다르게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체중을 찌웠다”라며 “현재 8kg를 증량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도 잘 어울린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라고 ‘뷰티 인사이드’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신서유기5’에 이어 ‘뷰티 인사이드’로 연이은 흥행에 도전하는 점에 있어서는 “오히려 홍보 효과가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드라마 대본이 워낙 재미있어서 어제의 안재현 모습은 생각나지 않을 정도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는 오늘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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