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을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삼고 있는 캐주얼 브랜드 에프알제이와 게스가 ‘유스 컬처’ 모드의 가을겨울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에프알제이 제공

글로벌 노마드 데님 캐주얼 브랜드 에프알제이는 영 타깃 공략을 위한 서브라인 ‘올어바웃데님’을 선보인다. 1723세대 공략을 목표로 획일화된 패스트 패션에 지친 젊은 세대에게 유니크함과 반항적인 느낌, 스트리트 무드의 트렌디인 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상품군은 청바지를 포함해 풍부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웻셔츠, 후드, 니트 등 다양하게 믹스매치할 수 있는 30개 제품들로 구성됐다. ‘올 어바웃 데님’ 라인은 일부 에프알제이 매장과 청바지 편집매장 개념의 뉴 플랫폼 ‘올어바웃데님’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대는 청바지를 기준으로 기존 제품보다 20-30% 낮은 수준이다.

 

사진=게스 제공

토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게스는 블랙핑크와 함께한 18F/W시즌 'WHEREVER_GUESS’ 프로모션 화보를 통해 신제품을 공개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표기된 한정판 ‘게스’ 로고가 담긴 맨투맨, 후드 티셔츠를 비롯해 각선미를 살려 주는 다양한 디테일의 데님 팬츠, 겨울 아우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아우터 화보 컷에는 겨울시즌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롱패딩을 비롯해 활동성을 강조한 비비드한 컬러감의 숏 기장 점퍼와 패딩 베스트 등이 눈길을 끈다. 이번 프로모션 아이템은 전국 롯데 백화점 게스 매장과 게스 플래그십 스토어 4개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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