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가을의 런던에서 내추럴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남자의 자태를 뽐냈다.

 

 

신성통상이 전개하는 남성 패션 브랜드 지오지아가 10일 전속모델 박서준과 함께한 겨울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영국 런던의 뉴에이지 감성을 마주한 박서준의 이국적이고 내추럴한 일상을 지오지아의 시즌 스타일과 함께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서준은 빅벤과 국회의사당이 보이는 템즈 강변에서 편안하고 여유로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또 다른 컷에서는 미니멀한 블랙&그레이의 톤온톤 스타일로 카리스마 넘치는 수트핏을 자랑했다.

 

 

지오지아 관계자는 “현장에서 박서준은 남자들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수트만으로도 완벽한 핏을 선보이는가 하면 시즌 주력 아이템인 롱다운이나 코트 컬렉션을 남다른 감각으로 레이어드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박서준의 런던 라이프를 담은 지오지아의 겨울화보는 10일부터 전국 매장과 신성통상 공식 온라인몰 및 SNS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지오지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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