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윤화가 결혼 준비 일화를 공개했다.
 

사진=SBS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서는 결혼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홍윤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윤화는 결혼을 위해 다이어트를 진행했다. 이에 MC 김숙이 "원하는 핏이 나왔느냐?"고 물었다. 이에 홍윤화는 "작으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오히려 헐렁헐렁했다"고 답했다.

11월17일 결혼식을 한 달 앞둔 홍윤화는 "같이살 결혼 생활이 기대된다"면서 풋풋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망원동에 신혼집을 장만했다면서 "유명한 기사식당 뒷골목이다, 24시간 먹세권"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홍윤화는 결혼준비하며 싸운적이 없냐는 MC들의 질문에 "없다"면서 민기가 "너랑 결혼하는게 꿈이었다"고 말했다고 하며 깨볶는 냄새를 브라운관 너머로 전파시켰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