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의 폭풍성장한 근황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황민규, 방글이, 구민정, 김영민, 정동현) 249회에는 여덟살이 되어 돌아온 추사랑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와이에 거주 중인 추성훈은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팀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19시간의 시차를 극복하고 제주도로 날아왔다. 추성훈은 “5주년이라고 하길래 오게 됐다. 여전히 가족같다”라고 애정을 나타냈다.

그리고 원조 러블리 추사랑의 등장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몰라볼 정도로 성장한 사랑이는 아빠 추성훈의 뛰어난 운동신경과 엄마 야노시호의 우월한 기럭지를 그대로 물려받았다. 박주호 딸 나은이는 사랑이와의 첫 만남에 “언니 예뻐”라고 무한애정을 나타냈다.

아빠들은 모처럼 만나는 사랑이에게 “올해 몇 살이야?”라고 물었다. 이에 사랑이는 “여덟 살”이라고 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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