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손예진이 등장한 가운데 시청률도 상승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지난 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1부 8.7%, 2부 12.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3%, 11.6%)보다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이하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또한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궁민남편'은 5.0%, KBS '해피선데이'는 11.9%로 집계됐다.

이날 '집사부일체'에는 손예진이 출연, 15년 만에 영화 촬영지를 다시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손예진은 등장부터 '집사부일체' 1주년을 함께 축하했고, 멤버들은 손예진의 등장에 얼음이 됐다. 이후 손예진은 MT를 가기 전 항상 간다는 곳으로 멤버(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들을 데려갔다. 10년 이상 다닌 필라테스 훈련소였다. 손예진은 멤버들에게 스파르타로 필라테스를 가르쳤다.  

필라테스를 마친 후 본격 MT를 떠났다. 손예진은 MT 장소에 대해 "옛 추억이 있는 곳이다. 전 남자친구랑 같이 갔던 곳이다"라고 밝혔다. 15년 전 정우성과 찍은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촬영지였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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