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가 누적관객수 60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보헤미안 랩소디' 스틸컷

3일 오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가 누적관객수 604만6701명을 기록했다.

지난 10월 31일 개봉 이후 한 달이 지나도 관객들의 성원이 끊이질 않는다. 592만명을 동원한 ‘레미제라블’을 제치고 역대 음악 영화 최고 흥행작 기록 경신에 성공했다.

566만1128명을 동원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을 제쳤고 ‘신과함께-인과 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 이어 올해 한국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최근 N차 관람, 싱어롱 상영회, 프레디 머큐리 추모상영회 등 ‘보헤미안 랩소디’ 열풍이 불고 있으며 2일에는 MBC에서 퀸 ‘라이브 에이드’ 공연 실황을 방송해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개봉 한 달이 지났지만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도 ‘국가부도의 날’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흥행은 식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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