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과 배종옥이 영화 ‘결백’으로 만났다.
지난 11월 30일 영화 ‘결백’ 고사가 진행된 후 3일부터 촬영에 돌입했다. 이 영화에 신혜선과 배종옥이 캐스팅됐다.
신혜선은 ‘결백’으로 첫 스크린 주연을 맡았다. 최근 이종석과 함께 SBS ‘사의찬미’에서 슬픈 사랑을 그려내 시청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신혜선은 서울지법 판사출신의 로펌 에이스 변호사 정인 역을 연기해 살인사건 용의자가 된 엄마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직접 변호에 나서는 딸을 연기할 예정이다.
배종옥이 정인의 엄마이자 치매를 앓고 있는 살인사건 용의자 화자 역을 맡아 명연기를 예고했다. 신혜선과 모녀 케미를 뽐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석, 태항호, 홍경 등 탄탄한 연기력으로 무장한 신스틸러 명품 배우들의 합류도 ‘결백’을 기대하게 하는 요소다.
신혜선은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같이 촬영해 영광이다.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배종옥은 “관객들의 마음에 깊이 자리잡을 수 있는 작품을 만들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신혜선, 배종옥이 만난 ‘결백’은 2019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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